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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sooda sun

디빠 알바도 선수다에서 찾으면 빠르다!!


최근 호스트빠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남성들 역시 남성 선수 알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 이 두 가지 신체조건만 갖추면 유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외모가 특출난다면 유리한 점이 많다. 그렇다고 이게 호스트에겐 전부가 아닌 게 호스티스와 호스트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마다 주관적이며 기준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사회에서 남자는 능력이라고 하듯이 어쩌면 호스트에겐 능력 대신에 개인기가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호스트에겐 외모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호스트 중에는 가수 출신이거나 음악 특히 보컬 하던 사람들이 많다. 이런 남성들은 정말로 노래로 먹고 사는 모든 것을 어필 할 수 있다. ​얼굴이 좀 안돼도 노래가 가수 급이면,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준며 이게 또 여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할 지역을 선택할땐 각각 지역의 스타일을 먼저 알아보고 일을 하러가야 합니다. 막연히 ‘나는 서울사니까 서울에서 일해야지’ 이런 생각으러 호빠 입문했다간 일주일 내내 꽁만치고 편돌이로 전향합니다.


아무리 잘생겨도 옆에 앉혀 놓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아무것도 안 하고, 딱히 재미도 없다면 손님들은 꽤나 싫어한다. 잘생기긴 했지만 뭔가 재미도 없고, 할 이야기도 없고 이렇다면 선수로써는 실격일 수밖엔 없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호스트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실제 종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빨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에이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키 작고 살찐 사람이 가게 에이스라 놀랐는데, 실제로는 매우 재밌게 놀아서 남자들도 인정하더라는 경우도 있다.


룸살롱이 직장 접대 등인 경우가 많은 반면, 호스트는 주로 돈 많은 부인들이나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들이 온다고 한다. 특히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경우 호스트바 접대부(夫)에게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여자들만 손님으로 받는 곳을 호스트바 혹은 정빠라고 하며, 남녀 모두를 손님으로 받는 곳을 중빠 혹은 준빠라고 한다. 여성만 손님으로 받지만 정빠보다 조금 부족한 수준의 선수들이 있는 디빠가 있었는데, 현재는 구분없이 모두 호스트바 혹은 이반바로 분류된다.


지역에 따른 선수들의 외모나 말빨 등등은 차등이 있지만,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기서 거기다. 이반바는 이름 그대로 남자가 남자를 찾아 오는 곳이다. 남성들의 술시중을 드는 노래방의 ‘여성 도우미’는 익히 알려진 일이며 여기에 최근 여성을 접대하는 ‘남성 도우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업소들은 아예 ‘오직 여성’을 표방, ‘여성전용 노래방’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들 업소는 서울 강남 일대와 광주 부산 등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다.


남성도우미는 20대 초·중반의 미혼이 대부분. 낮에는 학교 혹은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노래방에서 술시중을 드는 도우미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진다. 예전에는 주로 20대의 남성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연령층이 넓어지며 30대에서 많게는 40대 까지 일을 할 수 있다. 이는 최근 늘어난 여성 고객의 연령층도 높아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자보도의 연령도 함께 높아졌다고 올 수 있다. 여자들의 전성시대라고 불리울 만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종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 업종 역시 투잡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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